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조현, 의상 논란 후 근황 “응원 주셔서 덕분에 즐겁게 잘 지낸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조현, 의상 논란 후 근황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조현이 의상 논란 후 근황에 대해 밝혔다.

18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린 KBS N Sports 월요 예능 ‘왕좌e게임’ 제작발표회에서는 장동민, 유상무, 조현, 심지원, 김선근이 참석했다.

이날 조현은 ‘아리 코스프레’ 근황에 대해 “(의상 논란에 대한) 인터뷰를 보신 분들이 응원해 준다. 즐겁게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게임돌림픽’ 이후 또 한 번 게임 프로그램을 맡게 되어 즐겁다. 7년 차 ‘리그 오브 레전드’ 게이머로서 열심히 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조현은 지난달 17일 열린 ‘게임돌림픽 2019: 골든카드’ 포토월에 인기 온라인 게임 속 구미호 캐릭터 코스프레를 한 채 등장했다. 노출이 있는 의상에 선정선 논란이 일었고, 큰 화제가 됐다.

논란 당시 조현은 “가끔씩 거울을 보며 제 자신을 한심하게 생각하기도 하고 이 현실을 받아들여야 하나 생각하기도 한다. 여러 가지 복잡한 감정들이 섞이고 섞여 버티기 힘들어도 제 스스로 응원하며 이겨내고 있다.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른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며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한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