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사진=민선유 기자 |
[헤럴드POP=천윤혜기자]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톰 홀랜드가 금발 여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17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TMZ는 톰 홀랜드가 한 여성과 데이트하는 모습을 포착하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톰 홀랜드는 지난 14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한 뮤직 페스티벌에 금발 헤어 스타일의 한 여성과 함께 참석했다. 톰 홀랜드는 이 여성과 손을 잡거나 팔짱을 꼈으며 여성은 톰 홀랜드의 허리를 감싸는 등 스스럼없이 스킨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자연스럽게 톰 홀랜드의 열애설로 번졌다.
앞서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 함께 출연한 젠다야 콜맨과 두 차례에 걸쳐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하지만 양측은 모두 해당 의혹을 부인하며 연인 사이가 아님을 강조했다.
그런 가운데 톰 홀랜드가 젠다야 콜맨이 아닌 금발 여성과 함께 한 모습이 포착되며 대중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톰 홀랜드가 이번 열애설에 대해 아직 별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지 않지만 미국은 물론 국내 팬들에게까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톰 홀랜드는 현재 국내에서도 절찬리에 상영 중인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 역을 맡아 전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국내에서 700만 관객을 돌파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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