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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박신혜, 그림 같은 옆모습 ‘조각미녀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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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박신혜가 조각미녀로 등극했다. 박신혜 SNS


배우 박신혜가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박신혜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짧은 단발머리에 우아한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날렵한 턱선에 오뚝한 콧날은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박신혜는 영화 ‘#ALONE’(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ALONE’은 급격하게 확산된 정체불명의 감염으로 통제불능이 된 도시, 그곳에 완전히 고립된 생존자의 얘기를 그린다.

영화 ‘침묵’ ‘형’,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닥터스’ 등 자연스러운 연기와 특유의 당당하고 밝은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아 온 배우 박신혜는 생존자 유빈 역을 맡았다.

박신혜와 유아인의 연기 호흡이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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