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티볼 페스티벌’을 공동 주최하는 키움증권은 시상 및 경품 등 대회운영 비용을 부담하고, 서울시설공단은 행사 진행을 위한 장소를 지원한다. 키움히어로즈도 소속 선수들이 참여하는 야구교실을 열고, 각 학교별 대표 선수들이 출전하는 홈런왕 선발대회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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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팀에게는 올해 연말 대만에서 열리는 티볼 대회 출전권이 부여된다. 준우승 및 3위 팀 학교에는 장학금을 전달한다. 참가하는 모든 팀에게는 키움증권에서 키움히어로즈 홈경기 초대권과 로고볼을 선물하고, 고척스카이돔 홈경기 단체 초청 기회도 제공한다.
키움히어로즈 관계자는 “유소년 야구 저변 확대와 어린이 야구팬 확보, 더 나아가 KBO리그의 붐업을 기대하며 키움증권, 서울시설공단과 함께 이번 티볼 페스티벌을 열게 됐다. 키움히어로즈는 앞으로도 티볼 페스티벌처럼 다양한 참여형 야구 마케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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