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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몰래카메라’의 주인공 김수미와 장동민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공포 퀴즈 대결’과 신비로운 최면 세계를 영접한다.
19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김수미와 장동민이 ‘공포 크리에이터’로 공포영화 퀴즈 대결부터 최면을 몸소 체험한다.
지난 방송 말미에 모두를 놀라게 한 ‘몰래카메라’를 선보였던 김수미는 이번에는 ‘공포 퀴즈 대결’과 ‘최면 시간’에서 열광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장동민과 함께 더 극한의 케미를 보이며 ‘수미네 공포콘텐츠’의 진정한 무서운 맛(?)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김수미는 공포 영화의 한 장면을 보고 문제를 맞추는 ‘공포 퀴즈’에 초 집중한 모습을 보인다. “나는 천재야 천재!”라며 스스로 극찬을 아끼지 않았는데, 가장 자신 있는 ‘욕 ASMR’을 오픈해 극강의 텐션을 발산한다.
장동민은 ‘공포 퀴즈 대결’을 통해 적극적인 자세로 변신한 김수미를 보고 폭소를 멈추지 못했다. 한껏 업 된 상태의 김수미를 가장 가까이에서 보필(?)하며 열 일을 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김수미는 신뢰도 100%인지 긴가민가한 최면세계로의 입문을 앞두고 설레는 모습을 보인다. 그는 최면 상태에 걸린 채 “엄마~”를 찾으며 울음을 터트리는가 하면 발랄한 발 동작으로 극과 극의 모습으로 보여준다.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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