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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연예통신' 김정현(왼쪽부터), 박슬기,경리, 설인아 , 이상민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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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섹션TV 연예통신'이 결방한다.
18일 MBC 측은 "이날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세빌리아의 이발사' 방송 관계로 결방된다. 시청자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5분 방송되고 있으나, 18일에는 해당 시간대에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가 편성되면서 한 주 쉬어가게 됐다.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스페인 미용실에서 펼치는 동서양 문화 충돌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18일 오후 2회가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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