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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섹션TV 연예통신'이 결방된다.
18일 MBC는 "'섹션TV 연예통신'은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 방송 관계로 결방된다"며 "시청자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라고 알렸다.
MBC 관계자는 YTN star에 "오늘 '세빌리아의 이발사' 1회가 방송되며 금요일인 내일 2회가 방송된다"며 "3회부터는 매주 금요일 방송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경력 53년의 장인 이발사와 대한민국 최고의 헤어 디자이너과 톱스타 연예인 크루들과 함께 스페인 미용실에서 펼치는 동서양 문화 충돌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예능. 특히 이민정의 데뷔 후 첫 고정 예능으로 일찍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지난 11일 첫 방송을 마쳤으며, MBC 에브리원을 통해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10분 방송 중이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MBC,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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