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김영철의 파워FM' 방송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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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조원재 작가가 자신의 닮은꼴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방구석 미술관'의 저자 조원재 작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조원재에게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를 닮았다"고 말했다. 그러자 조원재는 "처음 들어봤다. 저는 감사하다. 제 외모의 진실을 밝혀주셨다"고 유쾌하게 답변했다.
이어 조원재는 "닮았다고 들어본 연예인 있냐"는 김영철의 질문에 "소싯적엔 성시경을 닮았다는 소리는 들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은 아니고 10년 전에 그랬다. 죄송하다. 막말이었다"며 곧바로 사과했다. 이에 김영철은 "막말은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그를 위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원재는 과거 유럽 전역을 돌아다니며 미술관을 순례해 화제가 된 인물이다. 그는 지난해 도서 '방구석 미술관'을 발간했다. 이 책은 발간 이후 33주 연속으로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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