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 © AFP=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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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주인공 톰 홀랜드가 열애설에 휘말렸다. 상대는 아직 알려진 정보가 없는 금발의 여성이다.
18일(한국시간) 데일리메일 온라인 등 외신에 따르면 톰 홀랜드는 지난 주말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하이드 파크 페스티벌에 금발 여성과 함께 나타나 데이트를 즐겼다.
해외 파파라치 사진에서 톰 홀랜드와 여성은 검은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캐주얼한 차림이다. 톰 홀랜드는 시선을 의식한 듯 검은 모자를 쓰고 있으며, 여성과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고 다정하게 서로를 바라보는 등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앞서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또 다른 주인공 젠다야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이에 대해 부인한 바 있다.
한편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우리나라에서 697만 3447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톰 홀랜드는 이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6월 30일부터 3박4일간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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