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뮤직 강다니엘 ‘컬러 온 미(color on me)’ 유통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 유통을 맡았다.
18일 오전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측은 MBN스타에 “강다니엘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 투자 지원 및 유통을 맡았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오는 25일 솔로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 발매를 앞두고 있다. 그는 글로벌 직배사의 파격적인 지원 속에 새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
강다니엘은 지난 1월 워너원의 공식적인 활동이 종료된 후 솔로 활동을 계획했으나 전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신청을 내며 솔로 데뷔를 미뤄왔다.
지난 5월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진 후 독자 활동이 가능해진 강다니엘은 1인 기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솔로 데뷔를 준비했다.
그리고 지난 9일엔 고향인 부산 사직구장에서 부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뒤 시구를 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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