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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그알' MC 김상중, 채널 유튜브 라이브 출연…소통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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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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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것이 알고 싶다'의 MC 김상중이 20일 '그것이 알고 싶다' 공식 유튜브 채널 (이하 '그알 채널')의 라이브 방송에 전격 출연한다.

최근 구독자 13만 명을 돌파하며 TV를 넘어 유튜브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알 채널'이 20일 방송 후 두 번째 라이브 방송을 예고했다. 지난 6월22일 진행된 첫 라이브 방송은 동시 접속자수 약 3만 6000명이라는 기록을 남기며 성황리에 마쳤는데, 방송이 끝난 뒤에도 댓글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또 해달라는 요청이 끊이지 않았다.

'그알 채널'은 그 요청에 응답하듯, MC와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준비하고 있음을 알렸다. 김상중이 먼저 출연 제안을 했다고. 김상중은 평소 '그것이 알고 싶다' 시청자들과의 소통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에 시청자들과 좀 더 가까운 곳에서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전했다는 후문이다.

MC 김상중과 함께하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은 20일 토요일, '그것이 알고 싶다' 본방송이 끝난 직후 시작하며, 김상중과 담당 PD가 함께 출연한다. 이번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는 취재 뒷이야기는 물론, MC 김상중에 대한 궁금증도 속시원히 풀어줄 예정이다.

한편 20일 오후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는 11년째 도주하고 있는 살인범, 지명수배 1번 황주연에 대해 다룬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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