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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고혹적인 눈빛" 천우희, 우아함의 끝[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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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나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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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로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한 배우 천우희가 우아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매거진 보그(VOGUE) 8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이번 화보는 매 작품마다 내공 있는 연기와 대체 불가한 분위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천우희의 아름다운 모습을 가득 담았다. 특히, 천우희만의 지적인 우아함과 럭셔리로 완성한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감각적인 비주얼의 화보를 완성했다.

이번 화보에서 천우희는 특유의 깊이감 있는 눈빛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여과없이 발휘했다. 천우희는 햇살이 은은하게 비추는 공간에서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으로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한편, 무심한 듯 시크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에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치 그녀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듯한 몰입도 높은 연출로 천우희만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또한 천우희는 톤다운된 핑크, 베이지, 화이트 등 분위기 있는 컬러의 의상에 손목 시계로 포인트를 준 세련된 워치 스타일링을 자신만의 분위기로 소화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페미닌한 무드와 시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핑크 수트, 화이트 셔츠, 블랙 원피스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입었다.

브랜드 관계자는 "믿고 보는 배우 천우희가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감성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며 “천우희가 제안하는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올 여름 감각적이고 럭셔리한 룩을 완성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천우희의 이번 화보는 보그 8월호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천우희는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똘끼 만렙 드라마 작가 ‘임진주’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과 유쾌함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드라마 ‘멜로가 체질’은 오는 8월 9일(금)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페라가모 타임피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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