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포인트1분]양세형X황제성 "이용진, 영어 몰라서 면도 크림으로 양치한 적 있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tvN '뭐든지 프렌즈' 캡처


양세형과 황제성이 이용진에 대한 에피소드를 풀어놨다.

17일 방송된 tvN 새 예능 '뭐든지 프렌즈'에서는 '내 돈 주고 사긴 아깝고 남이 사주면 감사한 물건' TOP5를 고르는 코너를 진행했다.

만약 5위권 안에 들어가는 물건을 선택해 정답을 맞힐 경우 해당 물건을 그냥 획득할 수 있지만, 틀리면 출연진들의 사비로 직접 물건을 구입해야 한다.

출연진들이 좀처럼 정답을 맞히지 못하자 화면 힌트가 제공됐고, 화면에는 이용진의 사진이 등장했다. 황제성과 양세형은 이를 보고 단번에 눈치를 채는 모습을 보였다.

황제성은 "이용진 씨가 여행을 가서 양치를 했는데 영어를 몰라 치약 대신 면도 크림으로 양치를 한 적이 있다. 그 에피소드로 인해 치약이 아닐까 한다"며 고급 치약을 골랐다. 치약의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 기준 8만원. 황제성은 경악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치약은 5위 안에 들지 못했고 황제성은 사비로 고급 치약을 결제했다.

문세윤과 홍윤화 팀은 이용진의 사진으로부터 '허세'를 유추해냈고, 허세템인 맥주 거품기를 골랐다. 맥주 거품기는 4위로 순위권에 들었고, 이에 두 사람은 규칙에 따라 지금까지 결제한 모든 카드값을 탕감 받을 수 있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