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넬로X샘 김, 담담하게 풀어낸 자전적 이야기 '23'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래퍼 펀치넬로(punchnello)가 샘 김(SAM KIM)과 함께한 디지털 싱글을 공개했다.

펀치넬로는 지난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23'을 발매하고 샘 김과 함께한 새로운 음악 협업으로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23'은 지난 1월 펀치넬로가 AOMG와 음반 및 음원 유통에 관련해 레이블 계약을 체결한 뒤 발표한 EP 앨범 'ordinary.'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곡이다.

이번 싱글은 펀치넬로가 23살이 된 후 자신이 걸어온 길을 뒤돌아본 후 느낀 점을 담은 자전적인 이야기이다. 또래보다 더 성숙하게 어려움을 견뎌내야 했던 본인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냈다. 또한, 안테나 소속의 싱어송라이터 샘 김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 = AO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