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근황이 공개됐다.
4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38)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이날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파격 무대 의상을 입고 열연 중인 모습. 강렬한 카리스마가 시선을 끈다.
한편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음반 제작자 조던 브래트먼과 지난 2005년 결혼했지만 2010년 10월 이혼 소송을 냈다. 전 남편 조던 브래트먼과의 사이에서 아들 맥스 리론 브래트먼을 두고 있다. 이후 영화 '버레스크'를 통해 인연을 맺은 프로듀서 매튜 러틀러와 교제했고 딸 서머 레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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