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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포인트1분] 지진희, 이준혁 의원 국무총리직 제안…이준혁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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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60일, 지정생존자' 방송캡쳐


'60일, 지정생존자' 지진희가 이준혁에게 국무총리직을 제안했다.

1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박무진(지진희 분)이 오영석(이준혁 분)의원에게 국무총리 자리를 제안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무진이 국민들의 불안을 잠재울 카드로 "오영석 의원에게 국무총리대행직을 제안할거다"라고 했다. 하지만 정수정(최윤영 분)과 민희경(백현주 분)이 그 제안에 반대를 했다.

이에 박무진이 "인사는 청와대 의지를 보여줄 수 있는 강력한 메세지다. 오의원 여론의 분노와 불안을 가장 잘 대변해준 사람이다. 우리 정부와 함께한다면 오의원의 말에 공감한 국민들이 우리를 지지해 줄거다. 적어도 명해준을 잡기 전까지 버틸 수 있는"라고 자신의 계획을 밝혔다.

그리고 박무진이 "차실장 오의원에게 전화하셍 결정은 오영석 의원이 할거다 들어봐야죠 오의원의 뜻을"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오영석 의원은 "대위님의 제안은 정중하게 거절한다. 국무총리직 수락할 수 없습니다"라고 거절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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