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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연하 남친과 데이트를 했다.
15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리트니는 이날 12세 연한의 모델 남친 샘 아스하리와 함께 미국의 한 거리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공개된 사진 속 브리트니는 남친의 손을 꼭 잡은 채 이동 중인 모습. 브리트니는 최근 우울증 등으로 고생했으나 남친의 사랑과 배려로 극복한 바 있다.
한편 브리트니는 지난 2004년 제이슨 알렌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55시간 만에 이혼했다. 이후 케빈 페더라인과 결혼해 두 아이를 낳았지만 2006년 이혼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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