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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포인트1분]이효리, ♥이상순 19금 토크 "오늘 배란일인데 오라고 해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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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효리가 19금 입담을 뽐냈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셀프 캠핑 여행을 떠난 핑클 완전체의 모습이 그려졌다.

네명이서 함께 만든 요리를 맛보며 성유리는 "웃긴다 이렇게 넷이 모여서 먹으니까 옛날 생각나"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진짜 좋다"라며 경치와 분위기를 즐겼다. 해가 지고 이효리가 모닥불을 피웠고, 옥주현은 조명기구를 설치했다.

이진은 과거 바지를 즐겨 입었던 것에 대해 "털이 있었는데 제모했지 보통 사람들처럼 있었는데 시원하게 제모했지"라고 시원한 입담을 뽐냈다. 이효리는 "나 오늘 배란일인데 잠깐 오라고 하면 안돼? 아주 잠깐이면 되거든"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캠핑클럽'은 데뷔 21주년을 맞은, 1세대 아이돌 '핑클' 그녀들의 '특별한' 캠핑 이야기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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