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1분] 이영자, 송팀장 전용 힌트 투척→송은이 정답"나도 거기 단골이지"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MBC '전참시' 방송캡쳐

'전참시' 이영자의 송팀장 전용 힌트에 송은이가 정답을 맞췄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 ASMR'게임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영자 ASMR' 이영자가 먹는 음식을 맞추는 게임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첫 문제에 양세형이 '김부각'을 맞췄다.

양세형은 어떻게 알았냐는 질문에 "김 씹히는 소리가 들렸다. 저만이 들을 수 있는 소리가 들렸다"라고 말했다.

이영자가 "송팀장님 은행갈때 은행앞에"라며 송팀장 전용 힌트를 투척했다. 하지만 송은이가 "나도 거기 단골이지"라며 옥수수 답을 맞췄다.

이영자가 또 "송팀장님은 아실텐데 옛날 송팀장님이 사무실에서"라며 힌트를 줬다.

양세형이 '생크림 케이크'를 맞췄다. 양세형은 "생크림 먹을때 '허업'하고 먹잖아요"라며 직접 케이크를 먹어 '허업'소리를 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영자가 "송팀장 한번 시킬때 이인분 시키지"라며 계속 힌트를 던졌다. 송은이가 '닭발'을 맞췄다.

이영자가 우선권에도 송팀장이 못 맞추자 "갈비탕을 언제부터 2인분을 시켰어"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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