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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어게인TV] '프로듀스X101' 생방송 진출 20人, 1위 김요한…데뷔 평가 연습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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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Mnet '프듀X101' 방송캡쳐


세 번째 순위발표식으로 생방송 진출 20인이 공개 됐다.

전날 12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서는 세 번째 순위 발표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동욱이 "안타깝게도 최병찬 군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서 프로그램을 하차하게됐습니다. 최병찬 군을 제외한 연습생들의 순위가 공개된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이동욱이 "마지막 생방송 무대에 서는 연습생은 총 20명이다"라고 했다.

그런가운데 연습생들의 비하인드 영상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에게 뷰티 클래스를 받는 모습과 명량 운동회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순위 발표에 앞서 이동욱이 많은 순위 변동이 있다고 했다.

이동욱이 "저도 큐카드 보고 놀랐다. 이런 적이 처음인것 같다 콘셉트 평가가 많은 변화를 가져온거 같다"며 15등 구정모 연습생을 불렀다. 구정모 연습생은 처음으로 데뷔권에서 벗어났다고 했다.

이어 14등 강민희 9계단 상승, 13등 황윤성 5계단 상승해 기적적으로 생존했다.

그리고 10등 금동현 9계단을 상승해 데뷔 순위권에 진출했다.

금동현은 "19등부터 11등까지에 안불려서 마음을 내려놨다. 10등까지 올라올수 있었던건 저를 사랑해주신 국민 프로듀서 여러분들 덕분이다 감사하다. 10등에 앉았으니까 1등을 향해 달려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9등 이은상, 8등 송형준, 7등 남도현, 6등 조승연이 67등으로 시작해 11계단을 올랐다. 그리고 5등 김민규가 데뷔권에 진출했다.

1등 후보로 한승우, 김요한, 김우석, 이진혁이 올랐다.

4등 한승우는 "국민프로듀서님 제가 이 자리에 있어도 될지 모르겠는데 앞으로도 무대로 꾸준히 보답할 수 있는 한승우 연습생이 되겠다. 우리 병찬이 정말 고생했다고 전해주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3등 이진혁은 "많은사람 주시는 국민프로듀서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싶다. 생방 기회까지 잡았으니까 생방에는 제가 이진혁이구나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이어 김우석과 김요한이 1위를 다투게 되었다.

김요한이 1등을 차지했다. 김요한은 "제가 어렸을때부터 배워왔던데로 겸손한 자세로 항상 성장하는 김요한이 되도록 노력할거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요한이 가족들에게 "제가 많이 힘들어할까봐 저를 많이 걱정해주신다 근데 전 진짜 괜찮으니까 걱정하지마시고 칭찬도 많이 들으니까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고 말했다.

김우석이 2등을 차지했다. 김우석은 "항상 아쉬움은 남지만 오늘 웃으면서 행복한 날로 머리속에 각인될 만한 날인것 같다. 너무 감사합니다 국민 프로듀서님"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진우 연습생이 22등을 차지해 방출이 확정되자 모두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이세진이 20등으로 생존했다.

이동욱이 방출된 연습생들에 눈물을 참는 모습을 보여줬다.

마지막 데뷔평가곡 'To My World'와 '소년미'이 공개 됐다.

이어 연습생들이 순위 순서대로 곡과 파트를 미뤄내기로 선택했다.

보컬&랩 클래스에서 센터를 지원하는 연습생들의 과장된 모습에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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