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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어게인TV]'나혼자산다' 성훈, 화보 촬영‥더위도 이긴 '프로페셔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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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나 혼자 산다'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성훈이 진정한 프로의 모습을 보여줬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더위 속에서도 최선을 다 하는, 성훈의 프로페셔널한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성훈은 화보 촬영차 싱가포르에 방문했다. 성훈은 속성으로 다이어트를 한 상태. 성훈은 "하루에 소스 없이 닭꼬치 1-2개를 먹었다. 하루 전날부터는 수분도 끊었다. 일주일만에 5kg을 뺐다"고 엄청난 노력을 증명했다.

성훈은 뜨거운 햇볕 아래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기하며 화보 촬영에 임했다. 성훈의 소설같은 비주얼은 무지개 회원들과 시청자에게 감탄을 안겼다.

하지만 이내 성훈은 더위를 먹었고, 등은 땀으로 흠뻑 젖기까지 했다. 성훈은 "덥고 어지럽고 숨차고"라며 힘들어했다. 화보 촬영을 위해 수분까지 일절 끊은 상태. 결국 성훈은 촬영을 무사히 마무리하기 위해 약간의 과일을 섭취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성훈은 모래사장, 바닷가, 수영장까지 거치며 무사히 촬영을 마무리했다. 화보 촬영을 끝낸 성훈은 이후 어마어마한 먹방을 보여줬다. 성훈은 한 모금만에 수박 주스를 전부 끝내는 것으로 식사를 시작했다. 이어 성훈은 "음식이 너무 짜다"면서도 싱가포르식 맛조개찜, 살오른 크랩 요리 등을 아주 맛있게 먹었다.

이날 하루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도 절대 힘듦을 드러내지 않는 성훈의 프로페셔널함이 빛났다. 갓 소설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성훈의 비주얼 역시 눈부시게 빛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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