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치원, 초등학교 도보권에 연접한 ‘검단신도시 대방노블랜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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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부동산 시장에서 ‘초품아’ 단지의 인기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 초품아 단지는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라는 뜻으로, 학교와 가까이에 위치하는 단지를 의미한다.
단지와 초등학교가 가까이에 위치하면, 이동 거리가 줄어들어 통학이 편리할 뿐 아니라안전사고나 범죄 위험 등에 노출되는 시간도 적다. 또한 학교보건법 시행령에 따라 학교 주변으로는 유흥업소 등 청소년 유해시설도 들어설 수 없어 더욱 안전한 육아·교육 환경이 조성된다. 최근 초등학교안팎으로 안전사고가 빈번해지면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은 집을 고를 때 초품아 단지를 가장 앞세워 찾는 것이다.
또한 초품아 단지는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가 많은 만큼 단지 내 육아·교육 시설 또한 잘 조성하고 있다. 단지 내에서 아이들이 안심하고 놀 수 있도록 실내체육관, 근린공원, 놀이시설 등을 갖춰 수요자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 검단지구 내 들어서는‘검단신도시 대방노블랜드’도 ‘초품아’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위치해 도보로 2분 남짓 소요되는 안전한 통학이 가능한 만큼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에 높은 인기를 얻을 전망이다. 또한 유치원이 초등학교와 맞닿아 있어 어린 자녀들의 등하교를 보다 가까이에서 한번에살필 수 있는 것이다.
초등학교뿐아니라 중·고등학교까지 인근에 조성될 예정으로 뛰어난 학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여기에 인천 서구청이 운영하는 ‘인천서구 영어마을’(GEC)이 인접해 있어 입주자는 글로벌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영어마을의 경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서구 주민에게는 특별한 혜택까지 제공한다.
‘검단신도시 대방노블랜드’는 지하 2층~지상 25층, 총 15개동, 1,279세대 규모로 공급되며,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와 채광이 우수하다. 단지 내에는 입주자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가로수길, 중앙광장, 진입마당 등을 조성했으며 이 외에도 실내체육관, 스크린골프장, 키즈룸 등 부모와 자녀 모두를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돋보인다.
최근 검단신도시가 교통환경 개선으로 높아진 서울접근성을 자랑해 많은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검단신도시 대방노블랜드’는 초품아단지로서 안전한 교육환경까지 돋보여 어린 아이를 둔 젊은 학부모 수요자들로부터 분양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어린아이를 둔 젊은 학부모 수요자들 사이에서 초품아라는 신조어가 생겼을 정도로 아파트와 학교의 인접성이 분양시장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검단신도시 대방노블랜드의 경우, 유치원, 초등학교와 바로 맞닿아 있고, 중,고등학교는 물론 인천서구 영어마을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해 최적의 학습환경을 자랑하기 때문에 학부모 수요자를 중심으로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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