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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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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자랜드, 외국인 선수 할로웨이·쇼터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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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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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머피 할로웨이(왼쪽)과 섀넌 쇼터

프로농구 전자랜드가 2019-2020시즌을 함께 할 외국인 선수로 머피 할로웨이와 섀넌 쇼터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할로웨이는 2018-2019시즌 전자랜드에서 뛰었던 선수로 정규리그 17경기에서 평균 18.2점에 13.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골 밑을 지켰습니다.

정규리그 도중 발등 부상으로 인해 팀을 떠났던 할로웨이는 다시 전자랜드와 손잡고 다음 시즌을 준비하게 됐습니다.

쇼터는 2018-2019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전자랜드와 맞대결을 벌인 현대모비스에서 뛰었던 선수입니다.

쇼터는 지난 시즌 현대모비스에서 정규리그 평균 17.2점, 5.6리바운드, 4어시스트의 성적을 남겼습니다.

할로웨이와 쇼터는 8월 말에 입국해 국내 선수와 훈련을 시작합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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