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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포인트1분] 김혜지, 김나진 잔소리에..."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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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김혜지가 육아에 지쳤다.

11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김혜지와 김나진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지는 주말을 맞았으나 밀린 집안일에 육아까지 바쁜 일상을 보냈고 김나진은 늦잠을 잤다.

김혜지는 딸과 촉감 놀이를 하느라 거실을 어지럽혔고, 잠에서 깬 김나진은 거실 상태에 잔소리를 했다.

계속 잔소리를 하는 김나진에 "나는 아침부터 너무 힘들었다 거의 독박 육아 수준"이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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