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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미란다 커, 셋째 임신 중에도 청초한 비주얼 시선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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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미란다 커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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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미란다 커가 셋째 임신 근황을 공개했다.

11일(한국시간)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장미의 향기를 맡을 수 있다면.."이란 글과 함께 셋째 임신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우아한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장미향을 맡고 있다. 미란다 커는 임신 중에도 청초한 비주얼을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미란다 커의 남편 에반 스피겔은 스냅챗 CEO로, 세계에서 어린 억만장자에 뽑힌 인물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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