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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어게인TV]'골목식당' 서빙 요정 정인선, 손님 주문 변경에 '센스 발휘'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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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정인선이 또 한 번 센스를 발휘했다.

1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원주 미로 예술시장'의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백종원의 네 번째 솔루션이 진행됐다.

이날 칼국수집 사장님은 도와주는 친구분의 부재로 정인선과 함께 장사에 돌입했다. 전날 다양한 메뉴를 소화하는데 힘들어 했던 사장님은 콩물국수, 팥죽, 수제비, 칼국수 네 가지 메뉴만을 팔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사장님은 백종원의 조언대로 다른 화구들까지 활용하며 음식을 순조롭게 내놓는 듯했다.

그리던 중 다른 손님의 팥죽을 본 한 손님이 칼국수에서 팥죽으로의 메뉴변경을 요청했다. 이에 서빙을 돕던 정인선이 센스를 발휘했다. 정인선은 이전 주문을 준비하고 있는 사장님에게 "지금 마침 칼수제비 주문이 하나 들어왔다. 그러니 칼수제비 하나와 팔죽 두개를 준비해주시면 된다"고 사장님에게 메뉴를 정리해 말씀드렸다.

정인선의 센스 발휘로 사장님은 또 한번 메뉴가 엉키는 실수를 면했다. 손님 역시 원하는 메뉴로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게 됐다. 정인선의 활약상이 과히 눈부셨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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