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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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경기도 평택 험프리스 기지에서 열린 한·미 동맹 상징 조형물 제막식에서 정경두(왼쪽 다섯째) 국방부 장관, 해리 해리스(왼쪽 셋째) 주한 미 대사, 박한기(왼쪽 둘째) 합참의장, 제임스 김(왼쪽 넷째) 주한 미 상공회의소 대표, 로버트 에이브럼스(왼쪽 여섯째) 주한미군사령관 등 한·미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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