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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어게인TV] '서울메이트3' 오상진♥김소영, 바이올린-가야금 합주 나룻배 체험까지 이색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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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서울메이트' 방송캡쳐


오상진, 김소영이 첫 외식 장소로 이색식당을 준비한 모습을 보여줬다.

전날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3'에서는 이상진, 김소영 부부가 나룻배 체험이 가능한 이색식당에서 메이트들과 첫 외식에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침 8시 붐의 집에 스웨덴에서 온 안톤이 찾아왔다.

메이트가 여자라고 추측했던 붐은 안톤의 목소리에 경계하느라 문을 열지 않았다.

그리고 붐과 안톤은 서로 만나자마자 "잘생겼다"며 서로를 칭찬했다.

붐이 장식장을 열고 방으로 들어가자 안톤은 "정말 비밀의 방이네요"라며 감탄했다. 그리고 붐이 "여기서 자면 된다"고 하자 안톤이 정말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붐은 안톤을 위해 한과를 준비했다. 그리고 안톤이 붐을 위해 기타 연주를 해주었다.

안톤과 붐은 서로 약과를 먹여주며 묘한 기류를 보여줬다.

안톤은 인터뷰에서 붐에게 웰컴푸드를 먹여달라고 한 이유를 밝혔다. 안톤은 "어색함을 풀려고 그랬다. 대접받는 기분이었다 국화차와 한과를 맛본다는 생각에 설렜다"라고 말했다.

이어 네덜란드에서 메이트가 한명 더 왔다. 예상치 못한 두번째 메이트 사네의 등장에 붐이 당황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 붐에게 사진이 전송됐다. 붐은 "설마 또 오는 거예요? 모르는 사람들이 왜 자꾸오지?"라며 사진에 찍힌 장소를 찾아갔다.

태국에서 온 마술사 쿤의 모습의 유라가 "우리집에 오지"라며 부러워했다.

쿤은 붐을 만나자 마자 카드 마술을 보여줬다. 붐은 계속 카메라를 의식하는 쿤에 "나보다 더한 친구가 왔네"라고 말했다.

서울메이트 최초로 서로 모르는 다른 나라에서 온 메이트 3명이 붐의 집에 모였다.

그런가운데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미국 도넬 가족과 함께 첫 외식을 위해 나섰다.

오상진은 첫 외식장소로 민속촌 비주얼의 나룻배 체험이 가능한 이색식당을 준비했다.

오상진은 나룻배 체험을 하는 도넬 가족에 "가족끼리 아주 재밌게 노는데"라며 흐뭇하게 바라봤다.

오상진과 김소영은 식당에 마련된 전통 부엌을 구경하며 도넬 가족에게 한국의 전통 문화를 많이 알려주려고 노력했다.

식사가 시작되고 김소영은 장어를 맛있게 먹는 4살 가브리엘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오상진이 가브리엘을 늘 먼저 챙기는 아빠 도넬의 모습에 "애가 있으니까 음식에 집중이 안된다"라고 하자 김소영은 "오빠의 미래야"라고 답했다.

이어 식당에서 특정시간에 해주는 국악 공연인 가야금 연주를 해주는 모습에 도넬 가족이 흥미로워 했다.

오상진의 부탁에 즉석에서 도넬의 바이올린과 가야금 합주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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