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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어게인TV] “부부의 도전”‥ ‘동상이몽2’ 노사연♥이무송 듀엣 버스킹 도전.. 한고은♥신영수 포장마차 준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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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헤럴드POP=나예진 기자]‘동상이몽2’ 부부들의 다른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홈커밍 특집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반가운 부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무송-노사연 부부는 듀엣 버스킹을 준비했다. 버스킹 장소와 방식을 두고 의견 대립이 있었고, 버스킹 공연에 문외한이었던 부부는 육중완에게 전화를 걸어 조언을 구했다. 육중완은 그들에게 진지한 조언을 해줬고, 듀엣곡으로 ‘썸’, ‘내 귀에 캔디’, ‘DREAM’을 추천했다. 버스킹 공연에서 입을 노사연의 옷을 고르기 위해 두 사람은 쇼핑에 나섰고, 이후 코인 노래방에서 노래 연습을 했다. 댄스곡을 부르며 부부의 칼군무와 찰떡 케미를 선보였다.

인교진-소이현 부부는 단합 체육대회를 즐겼다. 양가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인 장소에서 가족들은 티셔츠를 맞춰 입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2인 1조로 풍선잡고 달리기, 스피드 퀴즈 등의 게임을 했다. 이날 인교진의 동생은 팔씨름 설욕전을 하기 위해 소이현의 아버지에게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패배했다. 가족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폈다.

신영수-한고은 부부는 시청자에게 감사의 의미로 일일 포차를 열기로 했다. 두 사람은 본격적인 장사 준비를 위해 주방용품 판매점에 들렸고, 마트에서 100인분의 재료를 구매했다. 집안에 수북이 쌓인 재료에 부부는 막막해했지만, “손질을 다 하고나면 뿌듯할 것”이라며 재료 손질을 시작했다.

다음 날 본격적인 장사를 위해 거리에 나섰고, 진열된 매대를 본 한고은은 실감이 난다며 기대와 두려움을 표했다. 신영수의 친형과 한고은의 친한 동생이 지원군으로 나섰고, 네 사람은 손님맞이에 박차를 가했다. 그러던 중 비가 내렸고, 네 사람은 갑작스러운 소나기에 당황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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