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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포인트1분]'냉부해' 천우희, 셰프들 요리에 미소 만발 "경건해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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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헤럴드POP=편예은 기자]천우희, 셰프들 요리에 미소 만발했다.

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천우희가 셰프들의 요리에 미소가 만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번째로 송훈 셰프의 '뉴욕 버터치킨'과 이연복 셰프의 '베이징닭 말고 뭣이 중헌디'로 토종닭을 재료로 한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긴장감 넘치게 지켜보던 안재홍은 "이건 예능이 아니다"라고 했고, 천우희는 "경건해질 정도야"라고 화답했다.

천우희는 송훈 셰프의 음식을 맛보더니 "굉장히 부드러워요"라며 "왜 웃으시는지 알 것 같아요. 너무 맛있어서"라며 웃었다. 이어 이연복 셰프는 천우희에게 직접 쌈을 싸줬고, 이에 안정환은 "이러다 먹여주시겠어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요리를 맛본 천우희는 "조화가 너무 좋다"며 "입에서 맛이 다채롭다. 부모님이 해주신 강된장이 짠데, 그렇게 짜지 않아요"라고 했다. 또 "이렇게 15분 안에 만드셨다는 게 신기할 정도"라며 감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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