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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포인트1분] 강한나, 폭발물 알아냈다…테러범 추정 인물과 추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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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60일, 지정생존자' 방송캡쳐


'60일, 지정생존자' 강한나가 테러범으로 추정되는 인물을 추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한나경(강한나 분)가 테러에 사용된 폭탄을 유추해 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나경이 랜선이 폭발물이었다는 것을 알아냈다.

한나경은 "랜선 공사라면 누구도 의심하지 않았을 거다. 검문검색을 피할 수 있었던 이유일 거다"라고 추측했고, 랜선 폭발물이 발견되었다. 랜선 공사업체를 물어보며 "테러범들 인터넷 연결선을 이용해 폭탄을 터트렸어요"라고 말했다.

가격 경쟁력으로 '스피드넷'이라는 회사에 일을 맡겼다고 했다.

그리고 한나경이 '스피드넷' 회사에 찾아갔다. 한나경은 '스피드넷'에서 폭발물 처리반의 옷을 발견하고 테러범으로 의심되는 사람을 뒤쫓는 모습을 보여줬다.

추격끝에 포위된 테러범은 웃음을 남기고 건물 옥상에서 전기선을 타고 도주하려 했지만 전기줄에 걸려 사망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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