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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RE:TV]'슈돌' 샘 해밍턴, 윌벤져스 36개월 미만 프리패스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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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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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샘 해밍턴이 윌벤져스와 함께 36개월 미만이 즐길 수 있는 프리패스 투어에 나섰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여름이 오는 소리'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날 샘 해밍턴은 윌벤져스와 함께 36개월 미만 프리패스 투어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샘은 35개월인 윌리엄이 마지막으로 누릴 수 있는 프리패스의 기회라고 했다.

윌벤져스가 가장 먼저 향한 곳은 수목원이었다. 수목원에서 동물 동상을 본 벤틀리는 무서워하며 가까이 다가가지 못해 웃음을 주었다. 윌리엄은 벤틀리에게 가짜라며 동상을 만질 수 있게 도와주었다.

계속해서 프리패스의 두 번째 코스는 보트 탑승이었다. 샘만 비용을 지불하고 오른 보트에서 강바람을 맞았다.

36개월 미만 프리패스의 마지막 코스는 한식 뷔페였다. 윌리엄은 미리 챙겨 온 여권을 보여주고 식당 안으로 들어갔다. 윌리엄은 음식을 가지러 간 샘과 벤틀리가 오는 사이 음식을 먹지 않고 기다리는 모습을 보여 샘을 놀라게 만들었다.

식당에서 샘은 벤틀리가 손으로 음식을 먹지 못하게 했다. 포크를 이용해 밥을 먹게 만들자 벤틀리는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샘은 옆에서 벤틀리에게 포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윌리엄은 식당 옆에 있는 가게에서 장난감과 과자를 들고 나타났다. 윌리엄은 돈을 내야 한다는 말에 여권을 보여주며 공짜로 달라고 해 웃음을 주었다.

식사를 마친 윌벤져스는 잔디 썰매를 타러 갔다. 윌리엄은 벤틀리를 안고 잔디 썰매를 탔다. 경사가 비교적 완만해서 아이끼리 탑승해도 위험하지 않았다. 잔디 위에서 즐기는 썰매의 푹 빠진 윌벤져스는 계속해서 썰매를 탔다.

벤틀리는 윌리엄과 샘이 없는 사이 혼자서 썰매를 탔다. 벤틀리가 혼자서 썰매를 탄 모습에 샘은 급하게 벤틀리의 뒤를 쫓았다. 샘은 벤틀리의 돌발행동에 당황해하면서도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슈돌'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dw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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