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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포인트1분]'슈돌' 건나블리, 취리히에서 구자철과 만남.."오늘은 내 아들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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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현진 기자]

헤럴드경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건나블리가 구자철을 만났다.

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건나블리가 취리히에서 구자철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건나블리는 광희와의 스위스 여행을 끝내고 취리히에 도착했다. 나은이는 취리히 광장에서 자신의 손을 뿌리치는 건후에게 "건후야. 사람 많으니까 나은이 손 잡아야 해"라고 말하며 다정함을 보였다.

이어 현재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는 구자철이 새로운 삼촌으로 등장했다. 구자철은 박주호와 "독일에서 1년간 동고동락했다. 가족끼리 서로 키즈카페도 다니는 사이다. 건후와 나은이가 취리히에 있다고 해서 왔다"고 건나블리를 만나러 온 계기를 밝혔다.

구자철은 자신을 보고 우는 건후를 능숙하게 달렸다. 구자철은 나은이에게 "아빠 걱정하지 않게 통화부터 하자"고 말하며 박주호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구자철은 "내가 알아야 할 것 없냐"고 물었지만 박주호는 "너 워낙 잘하니까"라고 답하며 신뢰를 보였다.

그러자 구자철은 "그럼 오늘 (나은이, 건후가) 내 아들딸이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박주호는 "어디 해볼테면 해봐"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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