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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포인트1분] ‘복면가왕’ 종이비행기=리듬파워 행주.. 김대리, 나이팅게일과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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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리듬파워'


[헤럴드POP=나예진 기자]김대리와 종이비행기가 가왕을 향한 마지막 관문에 도전했다.

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김대리와 종이비행기의 무대가 그려졌다.

김대리는 넬의 ‘기억을 걷는 시간’을 선곡했다. 무대는 무반주로 시작됐고, 그는 적막 속에서 자신만의 목소리로 노래를 이어갔다. 쓸쓸함이 서린 미성으로 그는 자신만의 분위기의 노래를 완성했다.

종이비행기가 선곡한 노래는 바이브의 ‘다시와주라’였다. 반주가 시작되자 카이는 “정공법으로 간다”며 기대를 표했다. 높은 고음에도 굴하지 않고 그는 자신있게 무대를 마쳤다.

결과는 74대 25로 김대리의 승리였다. 종이비행기의 정체는 리듬파워의 행주였고, 그는 “노래를 사랑하는 윤형준입니다”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행주는 “기대하지 못했는데, 준비한 곡을 다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봉선은 “래퍼가 3라운드까지 올라온 건 처음이다”며 놀라워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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