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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포인트1분]'런닝맨' 고영배 "전소민과 듀엣 인연, 보컬에 안 좋은 습관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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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현진 기자]

헤럴드경제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전소민과 고영배가 과거 듀엣 무대 경험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곧 있을 팬미팅을 준비하기 위한 '런닝구(9) 프로젝트'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이날 함께 팬미팅 무대에 오를 짝꿍 아티스트를 선정하기 위해 미션을 수행했다. 우선 멤버들은 아티스트의 모습을 보지 못한 채 아티스트의 무반주 트로트 한소절만을 듣고 아티스트들을 추측했다.

공개된 아티스트들은 거미, 넉살과 코드 쿤스트, 밴드 소란, 에이핑크였다. 이어 멤버들은 아티스트들과 인터뷰 타임을 가졌다. 소란과 팀이 된 전소민은 "과거에 페스티벌 레이디를 한 적이 있었다. 그 때 고영배 오빠가 저를 도와줬다"고 말하며 과거 듀엣 경험 인연을 밝혔다.

유재석이 전소민의 보컬이 어땠냐고 묻자 고영배는 "전소민씨는 기본적으로 보컬에 안 좋은 습관이 많다"고 독설을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고영배는 "실력에 비해 퍼포먼스가 앞서는 스타일이다"고 일침해 모두의 감탄을 불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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