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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톰 크루즈의 신작, '탑건2'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7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57)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이날 미국 LA에 있는 세트장에서 '탑건2'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톰 크루즈는 청바지에 티셔츠를 입고 이동 중인 모습. 탄탄한 상반신 근육이 눈길을 끈다.
한편 '탑건2'은 미국 해군 전투기 무기 학교의 엘리트 전투기 조종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톰 크루즈가 교관으로 출연한다. 2020년 7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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