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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포인트1분]정형돈, 시민 김종민 마피아로 의심했다 실패...벅칙으로 딱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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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정형돈이 김종민을 의심했다 벌칙으로 딱밤을 맞았다.

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호구들의 감빵생활'(연출 윤인회)에서는 시민과 마피아의 대결이 펼쳐졌다.

김종민은 황제성, 예나, 보름 등을 마피아로 의심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되려 김종민을 마피아로 의심했다. 정형돈은 딱밤 버릭을 제안했고, 김종민은 받아들였다. 어차피 자신은 마피아가 아니라는 것. 실제 결과 김종민은 마피아가 아니었다. 정형돈을 벌칙으로 딱밤을 맞아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호구들의 감빵생활'은 시민과 마피아의 반전 통수 대결! 게임을 통해 숨어있는 마피아를 찾아내는 꿀잼 서바이벌 오락 예능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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