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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어게인TV] '프로듀스X101' 콘셉트 평가 김요한, 개인 1위…'U GOT IT'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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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Mnet '프듀X101' 방송캡쳐


김요한이 팀 1위와 개인 1위 모두 차지했다.

전날 5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서는 곤셉트 평가가 시작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국민프로듀서가 직접 뽑아준 5개의 곡으로 콘셉트 평가가 시작되었다.

이동욱은 "이 곡은 개인적으로 제 취향의 곡이다"라며 'Super Special Girl'팀을 소개했다.

박선호의 부탁에 I.O.I의 김소혜가 찾아왔다. 김소혜는 프듀에서 힘들었던 점에 대해 "부담감이 있었다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어쩧게 보답을 할지, 그냥 계속 연습했다"라고 했다.

'Super Special Girl'팀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원활하게 녹음을 이어갔다.

하지만 센터 김시훈이 자신이 힘들어 했던 부분을 강현수가 잘하자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이뻐이뻐'팀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동욱이 "사랑 고백하는 곡이잖아요 무슨 생각하면서 불렀어요?"라고 이진우 연습생에게 질문하자 이진우는 "국프님들과 손잡고 놀이공원가는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형준 연습생이 EXO 백현의 원픽이라고 캐스퍼 안무가가 밝혔다.

함원진이 성대에 상처가 생긴 성대구증이 생겨 목이 안좋다고 했다. 함원진이 안좋은 목상태로 인해 계속되는 음이탈에 녹음이 중단 되었다. 그리고 함원진의 파트를 강민희가 하게 되었다.

'Monday to Sunday'팀의 무대가 공개되었다.

끼를 부려달라는 작곡가의 조언에 김민규가 카메라에 윙크를 하며 노래를 하자 작곡가가 맘에 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Monday to Sunday'팀이 안무가의 앞에서 잔뜩 긴장했다. 김동윤의 유입으로 새로운 안무 동선에 더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동욱이 섹시의 정점이라며 'U GOT IT'팀의 무대를 소개했다.

차준호, 김요한, 한승우 연습생이 3번째로 같은 팀을 하는거라고 했다. 차준호는 "이제 가족같다며 형들이 단점이 없는게 단점이다"라고 말했다.

'U GOT IT'팀이 녹음에 들어갔다. 작사가가 김우석과 메인보컬 한승우의 인트로가 부족하다고 혹평했다. 그리고 이은상, 차준호에게 기회가 왔다. 이어 인트로 파트가 김우석에서 이은상으로 변경되었다.

'움직여'팀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동욱이 움직여 팀이 부상자가 많다고 밝혔다. '움직여'팀은 부상자가 많아 안무 연습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움직여'팀이 무대가 끝나고 국민프로듀서들로부터 앵콜 요청을 받았다.

콘셉트 평가 현장 투표 결과 'Super Special Girl'팀이 5등으로 금동현이 개인 득표수 1등, 'Monday to Sunday'팀이 4등으로 남도현이 개인 득표수 1등, '이뻐이뻐'팀이 3등으로 송형준이 1등, '움직여'팀이 2등으로 조승연이 1등으로 500배의 베네핏을 차지했다.

1등을 차지해 베네핏 20만표를 'U GOT IT'팀이 획득했다. 그리고 김요한이 팀내 1등으로 베네핏 500배를 획득했다.

김요한이 베네핏 합산 개인 득표수 전체 1등을 차지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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