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어게인TV] 첫방'더 콜2' 엔플라잉XUV, 타이거JK·비지X윤종신 매칭 성공…치타 매칭 실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Mnet '더콜2' 방송캡쳐


1차 라인업 아티스트들이 공개된 모습을 보여줬다.

전날 5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더 콜2'에서는 1차 라인업 아티스트들이 공개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르도 세대도 다 각양각색인 4MC가 등장했다.

첫 번째로 소유가 'I miss you'를 불러 감미로운 음색을 보여줬다. 이어 UV가 '미세초'무대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윤민수가 '술이야'를 불러 독보적인 감성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윤종신이 '좋니'무대로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1차 라인업 아이스트들의 실루엣이 공개 되자 4MC는 각자 시크릿 아티스트들의 정체를 추측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4MC의 어필영상이 공개 되었다.

소유가 자신의 어필영상에 부끄러워했다. 윤종신은 "소유 광고 찍었니?"라며 놀렸다. 소유의 어필영상에 4번 아티스트가 적극적으로 하트를 누르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윤민수는 자신의 어필영상에 "못보겠다"며 "시킨거예요 시킨거"라며 부끄러워했다. 유세윤은 "저런 목소리 없는것 같아"라며 감탄했다. 윤종신은 "무슨 학원 원장님 같지 않아요?" 놀렸다.

시크릿 아티스트들의 하트를 가장 많이 받은 윤종신이 VR영상으로 1차 라인업 아티스트들의 실루엣을 확인했다.

춤, 노래, 랩 다 되는 퍼펙트 걸의 러브콜 스테이지가 공개됐다. 퍼펙트 걸은 화사의 '멍청이'로 허스키한 보컬이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윤민수가 러브콜을 보냈지만 퍼펙트 걸이 거절해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퍼펙트 걸의 정체가 공개됐다. 퍼펙트 걸은 치타였다. 러브콜을 했던 윤민수가 "같이 하면 굉장히 멋있는 무대가 나올거 같았다"며 어필하자 치타는 1지망에 대해 삐졌다고 했다.

입덕을 부르는 역주행돌의 러브콜 스테이지가 공개됐다. 박효신의 '숨'으로 감미로운 보컬을 뽐냈다.

윤종신과 UV가 러브콜을 보냈다. 그리고 역주행돌과 매칭에 성공했다. 역주행돌의 정체는 엔플라잉의 회승이었다. 윤종신은 "고음파트에서 너무 반했어요"라며 칭찬했다.

그리고 엔플라잉이 1지망 UV와 매칭에 성공했다.

무대 위의 카리스마 대부의 러브콜 스테이지가 공개되었다. 카리스마 대부는 들국화의 '행진'무대로 MC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소유, 윤종신, 윤민수가 러브콜을 보냈다. 카리스마 대부의 정체는 타이거JK와 비지였다.

소유는 "대선배님과 무대를 해보고 싶었다. 파워풀한 무대를 보여줄수 있다"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윤종신은 "데뷔 때 처음 딱 보고 언젠가는 나와 콜라보를 하겠다 생각했다. 25년만에 만난거다"라고 어필했다. 윤민수는 "한국적인 소울을 많이 가지고 있다 동작이나 이런 것들이 저와 많이 겹친다"고 말했다.

윤종신이 타이거 JK와 비지의 선택을 받아 1지망 매칭에 성공했다.

한편 골라듣는 재미가 있는 가요계 뷔페남의 러브콜 스테이지가 공개되기 전 끝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