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포인트1분] ‘마리텔V2’ 송가인이 만든 꽃게탕+부침개 26만원에 낙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v2'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송가인이 쿡방을 선보였다.

5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V2'에서는 송가인의 경매가 그려졌다.

김구라의 경매 방송에서는 장영란의 옷 경매에 이어 송가인의 두 번째 경매가 이어졌다. 경매할 품목은 그녀가 직접 만든 꽃게탕과 부침개. 송가인이 만든 음식은 낙찰이 되면 바로 퀵서비스로 낙찰자에게 보내지는 방식이었다.

송가인은 요리를 위해 직접 집 된장을 스튜디오에 가져왔다. 그녀는 자신만의 비법으로 능숙하게 음식을 완성해갔고, 부침개를 뒤집는 것도 손쉽게 성공했다. 이를 지켜보던 장영란과 김구라, 게스트 김소유 역시 감탄했다. 요리가 완성되자 채팅창은 경매 열기로 후끈했다. “서울에 살지 않는 게 죄”라는 팬들의 반응도 있었다.

그녀의 요리는 남양주에 살고 있는 한 팬에게 26만원의 가격에 낙찰됐다. 직접 송가인의 음식을 먹은 팬은 “잘 먹었다. 앞으로 오래도록 사랑받는 가수가 되길 바란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