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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포인트1분] ‘TV는 사랑을 싣고’ 룰라 김지현, 사춘기 시절 의지하던 언니와 재회..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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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1 'tv는 사랑을 싣고'


[헤럴드POP=나예진 기자]김지현이 25년 만에 ‘날개 없는 천사’와 재회했다.

5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꿈에 그리던 친한 언니와 재회한 김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현은 학창 시절 자신에게 ‘엄마의 정’을 느끼게 해줬던 언니 이은경을 찾기 위해 방송에 출연했다. 이은경은 엄마처럼 잘 해주고, 김지현이 많이 의지했던 언니라고.

MC들은 김지현을 병원으로 안내했다. 응급실, 중환자실이 적힌 팻말 아래 병원을 걸으며 김지현은 불안해 했고, 병원의 휴게실에서 이은경을 기다렸다. 마침내 꿈에 그리던 언니가 나타났고, 두 사람은 하염없는 눈물을 흘렸다. 이은경의 남편이 목디스크에 걸려 보호자로 병원에 있었던 것. 김지현은 “불안했다”며 눈물을 흘리며 서로를 껴안았다. 이은경 역시 “이렇게 만나지는 구나”라며 반가움의 눈물을 쏟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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