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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오거돈 부산시장은 5일 오후 부산롯데호텔에서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감독을 만나 부산홍보대사 역할을 요청했다.
부산교통공사 축구팀의 내셔널리그 후반기 개막전을 관람하기 위해 부산을 찾은 박 감독은 경기 전 오 시장과 환담을 했다.
오 시장은 올해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박 감독이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산에서는 오는 11월 25일부터 이틀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열리고, 12월에는 동아시안컵 축구대회가 개최된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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