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그룹 모모랜드가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모모랜드 소속사 MLD 엔터테인먼트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속적으로 발생해온 인터넷 상의 악성 게시물을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악플러들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모모랜드 측은 "악플러들의 도 넘은 행위로 인해 소속 아티스트들에 피해가 극심했던 만큼 선처 없는 강력한 후속 조치를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모모랜드는 멕시코를 시작으로 글로벌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다음은 MLD엔터테인먼트 입장전문
안녕하세요. MLD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지속적으로 발생해온 소속 아티스트 모모랜드에 대한 인터넷 상의 악의적인 댓글 및 성적 희롱, 허위사실 유포 등 악성 게시물에 대해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강력한 법적 대응을 위해 법무법인 원진과 협력하여 악플러들에 대한 고소장 제출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동안 당사는 자체 모니터링 및 팬 분들의 제보 자료를 취합해 법무법인 원진과 법적 대응 절차를 검토해왔습니다. 악플러들의 도 넘은 행위로 인해 소속 아티스트들에 피해가 극심했던 만큼 선처 없는 강력한 후속 조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당사와 모모랜드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 인사드립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