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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포인트1분] 신혜선X김명수, 신혼살림 구매하며 달달 데이트→김인권에 주례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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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단, 하나의 사랑'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신혜선과 김명수가 달달하게 결혼 준비를 이어갔다.

4일 방송된 KBS2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는 신혼 살림을 보러간 이연서(신혜선 분), 김단(김명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연서는 그릇, 냉장고, 침대까지 거침 없이 구매했다. 김단은 "난 너만 있으면 된다. 집에 있는 거 쓰자"고 이런 이연서를 말리기도.

후(김인권 분)은 두 사람의 결혼을 말리기 위해 가게 점원들로 변신, 이간질을 시도했다. 김단은 자신대신 이연서를 설득하겠다고 나서는 후를 몸으로 막았다. 후는 "나는 너 내손으로 소멸시킬 수 없다"며 "그 인간 곧 죽는다. 왜 포기를 못하냐. 왜 곧 쓰러질 인간 붙들고 헛된 시간을 보내냐."고 외쳤다. 이에 김단은 "끝이 있어서 영원하지 않으니 하루하루가 빛난다."고 현재의 가치를 논했다.

그리고 이연서가 싸우는 두 사람을 발견했다. 이연서는 "주례 어떠냐. 단이한테 그 쪽, 이 땅의 유일한 가족이지 않냐. 부탁한다."고 자존심을 내려놓고 후에게 부탁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끝을 아는 후는 "그 결혼식 하지 못할 것. 그 누구의 축복도 받지 못할 것."이라 말하곤 사라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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