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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52세 니콜 키드먼, 여전한 넘사벽 인형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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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니콜 키드먼이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4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니콜 키드먼은 이날 가수인 남편 키스 어번과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패션쇼에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니콜 키드먼이 남편과 나란히 앉아 패션쇼를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녀의 바비인형 같은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톰 크루즈와 이혼한 니콜 키드먼은 지난 2006년 6월 가수 키스 어번과 재혼한 후 2008년 7월 첫 딸 선데이를 출산했다. 2010년 대리모를 통해 둘째 딸 페이스를 얻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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