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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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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신도시 지금지구 지식산업센터 ‘한강 DIMC‘ 고속도로에 각종 교통 호재까지 ’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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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사진: 다산 지금지구 지식산업센터 ‘한강 DIMC’


교통망은 지식산업센터의 가치를 평가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건이다. 우수한 교통망을 갖출수록 물류를 빠르게 이송할 수 있는 데다 접근성이 좋아 직원들의 출퇴근도 편리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교통망 유무에 지식산업센터의 흥행 여부가 판가름 난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실제로 지난 9월 광명에 공급된 'GIDC광명역'은 한 달 만에 완판하며 이목을 끌었는데, 해당 단지는 평택파주고속도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굵직한 고속도로망을 갖춘 입지에 들어선다는 점이 높은 평점을 받는다.

서울외곽순환도로뿐 아니라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가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은 물론 인천공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이 가운데 다산신도시 교통 요충지인 지금지구에 지식산업센터 '한강 DIMC'가 분양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0층에 지식산업센터, 기숙사,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다산신도시 자족용지 6BL에 자리하게 된다.

해당 시설은 수석~호평간 고속도로의 수석IC와 맞닿아 있어 동북권의 산업단지와 연계가 편리하고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를 통해 서울 잠실까지 2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 받는다. 또한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토평IC, 북부간선도로 구리IC가 가까워 서울은 물론 수도권 동서남북으로 빠르게 도달 가능하다.

물류 이송은 고속도로를 통해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는 점도 ‘한강 DIMC'의 가치를 높여준다. 실제로 국토부의 2016년 국내 화물 이동량 조사를 살펴보면 공로(공공 도로)를 통해 운송된 화물량은 179만 9천여 톤으로 전체의 91.1%에 달했다.

사업지 남쪽으로는 서울 강동구와 연결되는 강동대교가 자리해 있고, 하남 미사지구와 연결되는 수석대교 신설이 검토 중에 있어 한강 이남 접근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어 2025년에 세종~포천간 고속도로가 개통하면 광역 접근이 좋아지며 물류 이동망도 대폭 넓어지게 된다. 오는 2022년이면 지하철 8호선 구리역이 개통할 예정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B노선 평내호평역 이용도 편리하다.

'한강 DIMC'라는 이름에 걸맞게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공원 이용이 쉽다는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일부 호실의 경우 6m의 층고를 적용해 우수한 채광이 기대된다. 이어 6층과 최상층에는 근로자들의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는 야외 휴게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랜드마크급 상업시설 ‘판테온스퀘어’가 조성될 예정으로, 건물 내에서 다양한 편의 시설을 누리게 된다.

인근 거주 세대는 5600세대로 배후수요도 탄탄한 편이다. 이어 인근에 그린스마트밸리, 경기북부2차테크노밸리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들어설 계획이라 다양한 업무 교류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북부2차테크노밸리의 경우 완공후 약 1만3000여 개의 일자리 창출과 1조7000억 원의 직간접적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분석되는 만큼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현재 ‘한강 DIMC'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 4056-7번지(경춘선 도농역 2번 출구)에서 운영 중이다. 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642 송파테라타워2 비동 1층 101호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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