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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어게인TV] '검블유' 임수정♥장기용 연애시작→전혜진 이혼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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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검블유' 방송캡쳐


임수정과 장기용이 연애를 시작하고 전혜진이 지승현과 이혼하겠다고 말했다.

전날 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는 송가경(전혜진 분)이 장희은(예수정 분)에게 이혼할거라고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배타미(임수정 분)와 박모건(장기용 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배타미는 박모건에게 "나 너랑 놀고 싶어 널 보면 미치겠어 그냥 너 안고 만지고 좋아하고 싶어 그러니까 나랑 놀자 내 일상에서 놀아줘"라고 말했다.

박모건은 "나 데려가요 빨리 나 원해요? 자고 나선 안버릴거예요? 약속해요"라고 배타미의 다짐을 받았다.

그리고 배타미는 "이별로 달려가는 그 길 위해서 내 초조함을 함께해줄 사람이 너야 그러니까 같이 초조하고 같이 불안하자 같이 외러워하고 같이 위로하자 반가워 박모건 여기가 내 일상이야"라고 말했다.

차현(이다희 분)이 일하던 중 설지환(이재욱 분)의 전화를 받았다. 설지환은 "할말이 있다"며 차현의 회사로 오겠다고 했다.

설지환은 울면서 반려견과 마지막 산책 모습이 찍힌 로드뷰가 지워졌다고 했다. 설지환은 바로 로드뷰에 찍힌 설이의 사진을 보며 동물병원을 가지 않은 것을 매일 후회했다고 했다. 그래도 1년전 무지개 다리를 건넌 설이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 없어져서 차현을 찾아왔다고 했다.

바로의 점유율이 47.6%로 올랐다. TF팀이 만들어지고 5.3%가 올라갔다고 했다.

유니콘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한다고 했다. 송가경은 "사죄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검색어 배타미는 내부조사 결과 조작된 검색어로 밝혀졌다. 전문적인 검색어 조작 업체가 개입했다. 유니콘은 정식으로 사이버 수사대에 조사를 맡겼다"고 말했다.

배타미가 민홍주(권해효 분)에게 자신이 증거를 송가경에게 넘겨서 그런거라고 했지만 민홍주는 "이번 일은 내가 잘못한겁니다 TF팀과 상관 없다. 내가 직접 해결할 수 있게 기회를 주세요"라고 했다.

배타미가 송가경에게 "왜 여기 있어요? 사람들이 이제와 유니콘이 정의롭데요"라고 했다.

송가경은 "왜 유니콘은 정의로우면 안되니?"라며 "네가 바로를 위해 일하듯이 나도 지금 유니콘을 위해 일하는거야 내가 계속 가만히 있을 줄 알았니?"라고 답했다.

배타미는 "나는 안할거야 유니콘 끌어내리기 위해서 다른 사람 이용하지 않을거야. 그런 방법이 얼마나 쪽팔린지 아니까 더 나은 방법으로 이겨줄게 그 순간이 오면 진심으로 쪽팔리길 바래 송가경"라고 말을 쏟아냈다.

배타미는 박모건을 보고 "선배랑 진짜 끝난거 같아 선배랑 나 이제 되돌릴 수 없는것 같아"라며 울음을 터트렸다.

민홍주가 책임을 지고 바로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했다. 배타미와 차현이 이를 막으려고 했지만 민홍주는 "바로 잘 부탁 드린다"며 사퇴하겠다고 했다.

송가경의 부모님이 장희은이 거래를 끊겠다고 해 무릎꿇고 앉아 송가경에게 사죄하라고 했다.

그리고 송가경이 "아버지 망하세요. 10년 개로 살았으면 빌어먹을 충성 충분히 했다고 생각한다. 두 분도 이 집에 개로 그만사세요. 저도 그만할테니까요. 더이상 하던대로 살지 않겠습니다. 저 진우씨와 이혼하겠습니다"라고 말해 극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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