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포인트1분] ‘라디오스타’ 황태현 “U-20월드컵 시상대에서 처참했다”… 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MBC '라디오스타'


[헤럴드POP=나예진 기자]‘라디오스타’ U-20의 주역 선수들이 출연했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U-20 월드컵 뒷이야기를 전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U-20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은 은메달을 차지했던 바. 뛰어난 성적임에도 불구하고 주장 황태현은 “시상대에서 처참한 기분이 들었다”고 밝혀 모두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전 아시아축구연맹에서 개최한 경기에서도 은메달을 땄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이 “상대국 선수들의 격려를 받으며 시상대로 향하는데 아쉬웠다”고 당시의 기분을 전했다. 윤종신 역시 “올림픽 같은 경기를 보면 동메달 딴 선수들보다 은메달 딴 선수들이 더 안타까워 하더라”고 그의 기분에 공감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