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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포인트1분] 이광연 선수 "권순태 선수 존경한다"→이운재 선수 뒤끝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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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한끼줍쇼' 방송캡쳐


'한끼줍쇼' 이광연 선수가 권순태 선수를 존경한다고 했다.

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이운재선수와 이광연 선수가 징크스를 얘기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징크스가 뭐냐는 질문에 이광연은 "양말 축구화 장갑은 왼쪽부터 낀다"고 밝혔다.

이운재는 "워밍업때 장갑을 3~4개를 가져간다"며 먹는것도 "계란 알깐다고, 김은 김샐까봐 그리고 미역국은 미끄러질까봐"안먹는다고 징크스를 말했다.

이광연은 "저는 다먹어요. 아침에 계란 후라이 먹는다"라고 했다. 이광연은 "체리원액을 안먹어서 진적이 있다"며 체리원액을 주문할거다"라고 말했다.

이광연 선수가 "권순태 골키퍼를 존경한다"고 했다. 이광연 선수는 인상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이운재와 다르게 수비수를 다독이는 권순태 선수의 모습이 좋아보였다고 했다.

U-20에서 가장 눈여겨 본 선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이운재는 "이강인이라고 하겠다"라며 뒤끝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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