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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동생' 판청청, 사생팬에 분노 "사생팬, 팬이라 할 수 없어"[SS차이나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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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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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중국 배우 판빙빙의 동생이자 가수인 판청청이 사생팬 피해를 호소했다.


3일 중국 '시나 연예'는 "판청청이 사생팬들의 행태에 분노를 표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판청청은 중국의 한 호텔에서 머물며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라이브 방송을 본 사생팬들이 호텔로 찾아왔고, 경호원들은 가까이 다가가지 말고 촬영도 하지 말아 달라고 여러 번 주의를 줬다.


하지만 사생팬들은 카메라를 막아서고 소리를 지르며 말다툼을 벌였다. 급기야 사생팬들은 판청청을 향해 "당신(판청청)을 보려고 여기까지 뛰어온 거 모르냐"며 따졌다.이에 판청청은 "사생팬을 팬이라고 할 수 있는 거냐"고 반문하며 분노를 표했다.


사생팬들은 스타들의 집 주소는 물론, 전화번호 등 개인 정보 등을 공유하며 팬심이라는 명목 아래 도 넘은 행동들을 저지르고 있다. 이에 최근 소속사 뿐 아니라 스타들과 팬들 또한 사생팬 근절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편, 중국 톱스타 판빙빙의 동생인 판청청은 Mnet '프로듀스 101' 표절 의혹을 받은 '우상연습생'을 통해 데뷔했다. 현재 중국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낙화칠자NEXT로 활동 중이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판청청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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